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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택트 시대, 사이버 보안을 위한 개인정보보호교육 시급! 등록일 2020-08-18
작성자 (주)비주얼이즈 조회 456

언택트시대, 사이버 보안을 위한 개인정보보호교육 시급!



 

작성일: 2020.08.18. written by 에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및 업무가 늘어나고 있다.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재택근무나 화상회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변화된 업무 형태가 정착하고 있는 반면에 개인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나 인식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사이버 공격이 2019년에 비해 약 19%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던 2월부터 4월까지 사이버공격 건수가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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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200명 규모의 한 중소기업은 직원 실수로 랜섬웨어에 감염돼 중요 데이터가 모두 증발했지만 어떠한 대응도 못 한 채 해당 직원을 해고하는 선에서 사건을 종결시켰다.

 

또한 언택트 산업이 활발해지면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 활용에 따른 보안 사각지대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대응은 상당히 취약한 실정이다. 기업 정보보안 투자도 여전히 뒷걸음질 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발표한 ‘2019년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한 기업은 32.3%에 그쳤다. 201748.2%, 201836.1%와 비해 오히려 투자가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비롯한 온라인 활동, 비대면 업무 등의 증가가 사이버 보안을 위협하는 요소로 분석했다.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보안 관련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낼 개인정보보호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비주얼이즈 박윤진 대표는 이제는 단순히 법령을 알려주는 개인정보보호교육에서 벗어나, 개인정보보호의 보안 내재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을 필히 진행해야 하고, 이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스스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이 필요성을 인식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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