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보다 ‘진로’에 중점을 둔 청소년교육

과거에는 직업에 대한 인식과 문화는 ‘한 직업을 평생 동안 유지 한다’는 생각이 당연했지만, 현재는 빠른 사회적 변화와 맞물려 사람들의 직업 인식과 문화가 급속하게 바뀌면서 생계유지와 자아실현이 가능한 직업을 갈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거시적인 삶의 설계가 필요한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대를 살고 있고, 이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준비가 필요하다. ‘진로’란 개인의 직업과 그 과정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예전에는 ‘진로’를 ‘직업’과 비슷하게 사용했다. 하지만 직업의 수가 급증하고 새로운 직업이 다수 생겨나 ‘진로’는 과거의 직업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미래 사회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한 청소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공부’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앞지른 것은 통계청이 1984년부터 청소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2019년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학교 교육의 변화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며, 미래 사회와 학생들의 요구에 발맞춘 진로 교육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주식회사 비주얼이즈가 운영하는 유튜브 강사TV 채널에서는 청소년교육, 진로교육, 취업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온교육연구소 홍지정 강사를 섭외하여 청소년교육에 관한 영상을 게시하였다. 청소년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진행 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강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