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창업에 관심 많아져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취업시장에서 고용난과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각 지자체별 여러 방안들이 쏟아지고 있다.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제를 운영하는 지자체도 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창업센터를 설립하고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 청소년들도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식회사 비주얼이즈 교육컨설팅은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창업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창업교육을 진행한 교육 강사는 교육을 진행할 때마다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에 매번 놀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창업 아이템을 만들고 투자를 받기 위해 발표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방법을 몰라 막막했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기업인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등 만족스러운 교육 이였다는 후기가 끊이질 않았다.